[패널예상MLB분석] 10:07 휴스턴 vs 탬파베이

[패널예상MLB분석] 10:07 휴스턴 vs 탬파베이

최고관리자 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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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의 호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게릿 콜(20승 5패 2.50)가 2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3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10K의 완벽투로 20승과 326탈삼진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콜은 AL 후반기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바 있다. 문제는 이번 시즌 템파베이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4실점급 투구를 했다는 점이고 후반기 유일한 오점이 바로 홈에서의 템파베이전 6.2이닝 4실점 투구였다는 점이다. 그래도 휴스턴 이적 이후 가을야구에서 홈에서의 투구만큼은 좋았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 전날 경기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알투베의 쐐기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1차전의 첫 단추를 홈에서 잘 꿰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믿었던 프레슬리가 2실점하면서 오수나가 마운드에 올라왔다는건 불안한 포인트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블레이크 스넬(6승 8패 4.29)이 데뷔 첫 포스트 시즌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토론토 원정에서 2.1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넬은 부상에서 돌아온 뒤 6이닝 3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다. 게다가 휴스턴 상대로 홈에서 개막전에서 6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하기도 했고 휴스턴 원정 성적 역시 1승 1패 5.14로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작년 원정에서야 7이닝 3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작년의 스넬과 금년의 스넬은 완전히 다른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전날 경기에서 벌랜더 상대로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프레슬리를 흔들면서 2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역시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승부를 건다면 콜 상대로 강하다는것 단 하나에 걸어야 한다. 시작부터 무너져버린 불펜은 와일드 카드 결정전과 이야기가 너무 다르다.
벌랜더는 역시 빅게임 피처였고 템파베이의 타선은 와일드 카드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 물론 콜은 이번 시즌 유독 템파베이 상대로 부진하긴 하지만 금년의 스넬 역시 기대를 걸수 없는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1차전에서 드러났듯이 현 시점에서 타격전을 걸게 된다면 유리한건 휴스턴이다. 힘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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